IT 책이 아닌 내 첫 독서 리뷰 이 책은 사실 정말 여러 번 읽은 책이다. 내가 이 책을 읽는 시점은, 뭔가 새로 시작할 때 혹은 뭔가 일이 잘못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낄 때 한 발자국 뒤에서 생각해보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. (물론 상황마다 필요한 부분만 ㅎㅎ) 굉장히 의존하고 있는 책이다. 어찌 보면 당연한 내용인데, 매 순간 이걸 놓치고 있다. 사실 이 책대로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 걸 알 고 있다. 이 책의 결론은 'why부터 찾아라'다. 사람들은 what이나 how부터 찾는다. 예를 들어, '~~ 이거 프로젝트해볼까? 잘 될 것 같은데?'와 같은 생각으로 시작하고 본다. 시작하고 나서는 이 활동에 정이 가버려서 나름 이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를 찾는다. 최종적으로 how, what으로 시작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