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번의 리허설을 거쳐 12월 02일 학교에서 제일 큰 페스티벌인 "k-mooc 오름 교육 페스티벌"에 발표자로 참가하게 되었다. '스터디 상생 플러스'라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 있는데, 거기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에 발표를 하게 되었다...! 처음에는 작은 규모에 발표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건 줄 알았는데, 엄청나게 규모가 큰 발표였다. 먼저 보여주자면 대충 이런 규모다. 부끄럽게도 저기 발표자가 나다.... 여러 프로젝트나, 팀플이나 대학생활을 하면서 팀장이라는 역할을 굉장히 많이 맡았던 것 같다. 근데 이렇게 약간 팀장이라는 역할에 이목 집중을 당한(?) 적은 처음이라 발표하는 내내 사실 너무 기분이 좋았다. 그리고 새롭게 안 사실.. 난 발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