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하다가..

[SW 마에스트로] 13기 2차 코딩테스트 후기

sunjungAn 2022. 4. 11. 11:10

2차 코테 준비 방법

사실 2차 코딩테스트 후기로는 내가 뭘 체계적으로 준비한 것이 없기 때문에 막 적기가 어려워서 쓰지 않았다. 
한 동안 회사 인턴지원 때문에 코딩테스트 대비를 굉장히 오래 했었다. 심심할 때마다 간간히 백준 문제를 풀곤 했는데 근 6개월간 프로그래머스랑 친구처럼 지냈다. (프로그래머스가 대부분의 코테 환경이랑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이다.)
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2차 코테도 프로그래머스 주요 문제들은 다 훑고가자 이런 느낌으로 준비를 했다. 
 

난이도

난이도는 생각했던 대로 1차보다 좀더 어려웠었다. 나 같은 경우에는 웹은 일단 버리고 시작했다. (딥러닝 관련으로 공부해왔기 때문에 웹 관련 경험이 별로 없다..)
 
알고리즘(PYTHON)
운이 좋게도 1번문제에서 수열문제를 만났는데, 처음 수열을 공부했을 때 백트래킹으로 구현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고 ITERTOOLS를 쓰면 굉장히 짧게 구현이 된다는 걸 보고 뇌리에 박혀있었던 상태라 빠르게 풀 수 있었다. 하지만 나머지 2문제는 오래 걸렸다. 
백준 기준 실버1 ~ 골드 3 OR 4? 정도였던 것 같다. 
 
SQL
SQL공부를 깊게 안한 사람 입장으로, 다른 마에스트로 합격하신 분들의 블로그를 읽고 나서 프로그래머스 문제만 잘 풀어도 통과한다는 글에 프로그래머스에서 모든 SQL문제를 풀고 들어갔다. 2차 때는 푼 문제를 다시 풀었다. 하지만 체감상 프로그래머스에 있는 문제들보다 좀 더 어려웠다. 
하지만,, 프로그래머스 문제만 다 풀면 어떻게든 응용해서 풀 수 있는 정도로 나오긴 했다.